전진 아내 류이서 놀라운 직업 나이 인스타 신혼집 위치(+예비신부,결혼식)
1998년 데뷔해 현재까지도 활동을 하고 있는 신화는 국내에서 최장수그룹 입니다.
그 신화 그룹 중에서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 에릭, 김동완 중 전진이 류이서와 얼마전에 결혼을 올리고 방송에 나오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화멤버중 가장 처음 결혼 한 에릭은 배우 나혜미씨와 결혼했었습니다. 두분의 나이차이는 무려 12살이였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고, 사회는 신혜성이 맡았고 축가는 김동완이 불렀다고 합니다.
이후 전진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는데요.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전진과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결혼식에는 신랑 신부의 동시 입장으로 이루어 졌으며, 결혼식 장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경기도 가평, 양평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진은 자신의 사랑하는 신부를 위해 친인척으로 추정되는 인물들과 함께 셀프 축하공연을 벌여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룹 신화에서 댄스를 담당하고 있었으며 박남정의 후예로 유명했던터라 중년의 나이가 되어도 변치않은 춤사위는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둘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게 됐다고 밝힌 두사람은 전진이 아내 류이서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내와 사귀기 전부터 "결혼해서 빨기 아기를 낳자"고 폭탄 발언까지 했다고 전해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전진은 5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라며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던 중 드디어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서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 전진 류이서 부부가 등장했습니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전진보다 나이가 3살 어립니다. 전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저희가 9월 4일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집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초 공개된 전진 아내 류이서는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단아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전진은 아내의 좋은 점 3가지를 묻자 전진은 "외적인 아름다운 미모는 기본 이해심과 배려심이 있다"면서 "세상 사려 깊은 마음에 반해, 엄청 효녀다, 다 갖춘 여자"라며 A부터 Z까지 순수함을 가진 여자라 말했습니다.
특히 "하늘에서 내려준 보물이라 생각, 처음 본 순간부터 다른 느낌이 온다는 그 느낌을 안겼더라"며 달달한 신혼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습니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아침부터 서로를 꼭 껴안아 설렘을 안겼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방에는 햇빛이 잘 들어 따뜻한 느낌이 가득했고,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은 깔끔함이 돋보였습니다. 넓은 거실에서는 나무 풍경이 잘 보였다. 부엌은 우드톤의 고풍스러운 스타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전진은 “저도 높은 층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근데 승무원인 아내가 늘 높은 곳에서 일을 하니까 낮은 층을 선호하더라. 너무 만족하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들의 신혼집은 자양동 광진하우스토리한강(2008년 준공·총 82세대)로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로 한강뷰가 일품인 주상복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이 집은 15~22억 사이에 매매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전세는 11억에서 13억 정도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직 류이서씨의 인스타그램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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