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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 대변인 남편 유형동 이혼 이유 재산 집안

by 살구네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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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프로필 국회의원전 언론인

김은혜(金恩慧, 1971년 10월 6일 ~ )는 대한민국의 앵커 출신 정치인으로, 제21대 국회의원입니다.

1993년 MBC 문화방송에 공채 기자로 입사하였으며, 사회부 경제부와 정치부와 국회 출입기자를 거쳐,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의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도 활동하였습니다. 2008년 2월 1일, MBC 문화방송에서 전격 퇴사한 이후 2008년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실 초대 외신담당 제1부대변인을 거쳐 대통령실 제2대변인을 역임했습니다. KT 커뮤니케이션실 전무로 2010년 12월 1일 선임되었습니다가 2014년 2월 1일자로 퇴임하였습니다. 2014년 9월부터는 매일방송(MBN)의 특임이사 겸 앵커가 되었습니다.

2020년 미래통합당에 입당했습니다. 2020년 총선에서 성남시 분당구 갑 선거구에 공천되었으며 현직 국회의원인 김병관 후보를 꺾고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출생1971년 10월 6일

고향 서울

나이51세 (만 50세)

소속국민의힘

지역구 경기 성남시분당구갑사이트카카오톡 채널,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학력사항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정신여자고등학교


경력사항
2020.09.~2021.04.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2020.06.~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2020.05.~
제21대 국회의원
2014.09.~2020.01.
MBN 앵커
2014.09.~2020.01.
매일경제 미디어그룹 특임이사
2012.12.~2014.02.
KT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전무
2010.12.~2012.12.
KT 글로벌미디어전략담당 전무
2009.09.~2010.07.
대통령실 대변인
2008.02.~2009.08.

 

김은혜 앵커 남편과의 첫만남, 그리고 김은혜 재산 내역과 과거 KT 낙하산 사건의 뒷이야기들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김은혜 아나운서의 좌우명인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 강한 무관의 여왕'이라는 말이 진실인지 거짓말인지를 짚어봅니다.

 

MBC 앵커 김은혜는 1971년 1월 6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 (김은혜 앵커 고향 서울)

올해 47살이죠. (김은혜 앵커 나이)

 

(김은혜 앵커 학력 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스폰서 링크).  .
(저작권자 유라준)

(김은혜 프로필 경력) 1993년 MBC 기자로 입사

이후 MBC 보도국 뉴스편집2부 차장 역임

2008년 2월 이명박 정권 대통령실 제1부대변인

2009년 이명박 대통령실 제2 대변인

2010년 12월 KT 콘텐츠전략실 전무로 입사

2014년 3월 동국대학교 행정학과 견임교수

2015년 7월 MBN 특임이사 겸 '뉴스 & 이슈' 진행 중

 

그 외에 김은혜 앵커는 2000년 2001년, '여대생들이 닮고 싶은 여성'에 선정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김은혜는 아나운서 출신이 아니라 기자 출신으로 앵커가 되었음)

 

원래 김은혜는 기자가 되기 전에 8년 동안 플루티스트를 꿈꾸던 음악학도였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플루트를 배웠는데, 원래 선화예중과 선화예고를 다닐 정도로 투자를 많이 했었죠.

 

하지만 선화예고 2학년때 김은혜의 풀루트 교사가 음대 입시 비리때문에 구속이 되면서, 김은혜는 전격적으로 진로를 바꾸게 됩니다.

 

 

김은혜: "원래는 플룻을 연주하는 것이 꿈이었어요. 플룻을 하면서 제가 믿고 따르던 선생님이 계셨는데, 어느 날 그 선생님의 ‘비리’를 목격하고 말았어요."

 

김은혜: "(그 입시 선생이 구속된 다음에) 연주의 꿈을 접고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가 되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래서 뒤늦게 꿈을 ‘기자’로 정하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죠."

 

참골 김은혜의 고등학교는 정신여고로 나오는데, 아마 이때 고등학교까지 전학을 간 것 같네요.

 

이후 김은혜는 이화여대에 입학해서 졸업하고, MBC 공채 기자로 입사하게 됩니다.

그런데 기자 초년 시절부터 지존파 최초 보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특종 등을 터뜨리는 등, 발군의 활약을 펼칩니다.

 

김은혜: "지존파 사건을 알게 된 것은 그해 (1993년) 추석 연휴 전날이었어요. 원래 경찰서 형사과장은 나를 보면 보통 물을 주는데, 그날 따라 자양강장제를 주면서, "이것 마시고 집에 가서 쉬어라"라고 했어요."

 

김은혜: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경찰서 내부를 어슬렁 돌아다니다가 강력반 사무실이 수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몰래 엿들이니, 잠겨진 사무실 창문 사이로 "인육", "살인", "부자", "카드" 등의 말이 들렸어요."

 

이 일로 김은혜는 지존파 사건을 제일 먼저 보도하는 특종을 터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1995년 삼풍백화점 사고때는, 김은혜가 소방대원복을 입고 사고 현장에 뛰어들어 갔다고 삼풍백화점 설계도면을 가지고 나왔는데, 이 도면 덕분에 삼풍백화점 사건이 부실공사였다는 것이 최초로 보도가 되었죠.

 

사실 삼풍백화점 당시 경찰과 군인들은 보도진의 접근을 철저하게 막기 위하여 갖은 애를 씁니다.

그런 와중에 당시 앳된 얼굴의 김은혜 앵커 (당시 25살)가 군경 경비 라인을 뚫기 위하여 몸을 던졌고, 당시 라인을 형성하던 군경은 김은혜의 팔목을 잡아서 비틀게 됩니다.

 

이 때 김은혜는 "어딜 만져!"라고 호통을 쳤고, 젊은 군경은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라했었죠.

 

그런데 이런 김은혜의 행동이 기자 정신에서 나왔을까요? 아니면 출세를 하기 위한 절박함에서 나왔을까요?

 

 

.  .

 

 

기자 시절 김은혜의 좌우명은 '약한 자에게 약하고 강한 자에게 강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김은혜: "기자로서 '약한 자에게 약하고 강한 자에게 강하자'는 초심을 갖고 있었다. 이것은 정치부와 경제부를 거치며 놓치지 않은 초심이다."

 

여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당시부터 여성 차별적이었던 기자직에 오래 남기 위하여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 강한 무관의 여왕'을 원하고 있다는 말을, 선후배 동료들에게 누누이 말을 했었죠.

(무관의 여왕이란 뜻은, 기자로써 높은 직위를 갖지 않겠다는 말임. 당시까지만 해도 한국의 '여성 보도국장은 30년 뒤에나 가능할 것이다'라는 평이 공공연히 돌아다닐 정도로 여성들이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이 형성되었음)

 

그런데 김은혜가 그 벽에 가장 가깝게 다가선 최초의 여기자였습니다. 김은혜는 '한국 최초의 여기자 출신 앵커', '방송사 최초 정당 출입 기자', '방송사 최초 심야 뉴스 단독 진행' 등의 '최초 타이틀'들을 따냈고, 마침내 MBC 보도국 뉴스편집 2부 차장자리까지 승진하게 됩니다.

 

하지만 돌연 김은혜는 MBC를 퇴직하고 이명박 정권에서 부대변인 (후에 대변인으로 승진)으로 발탁이 됩니다.

과연 김은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지난 2001년 김은혜의 유학 시절입니다.

원래 뉴스 앵커를 하던 김은혜는 2001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 APARC(Asia Pacific Research Center)에서 연수를 받게 됩니다.

 

김은혜: "당시 포럼이나 세미나 등에 참가해 만난 인물들에 대해 500페이지 노트 2권 분량의 기록을 했어요. 원래 한국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은 사람이었지만 미국에서 만나기는 좀 더 쉬웠죠."

 

김은혜: "한국으로 귀국한 뒤에 윤종용 삼성 부회장, 구본무 LG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등과 서면 인터뷰도 하면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그들만의 공통된 성공 비결을 발견했어요."

 

김은혜: "이분들은 모두 아날로그 마인드의 소유자였고, (중략)"

 

아마 이때쯤부터 김은혜는 성공에 대한 갈망을 키웠던 것 같네요.

그리고 2006년 3월에 김은혜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김은혜 앵커 남편 유형동 직업은 변호사입니다.

나이는 김은혜와 동갑이죠.

 

둘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 아래의 대화를 보면, 아마 중매로 만난 것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김은혜: "서로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고, 남편이 말수도 적어요. 그래서 제가 ‘제 어디가 좋아서 결혼하셨어요?’ 라고 물으면, 남편은 ‘그걸 꼭 얘기해야 하나요’ 하며 말을 돌릴 정도로 쑥스러움도 많죠."

 

김은혜: "전 아직도 남편이 왜 저랑 결혼했는지 모른다니까요(웃음)"

 

은혜: "전 아직도 남편이 왜 저랑 결혼했는지 모른다니까요(웃음)"

(앵커 김은혜 배우자 신랑 유형동 직업 변호사)

 

김은혜 앵커 남편 유형동 변호사 학력 프로필

미국 버클리 대학과 아이비리그인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

 

원래 고향은 이집트이고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한국어는 서툰 편입니다.

 

김은혜: "남편은 이집트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어요."

 

 

(스폰서 링크).  .
(저작권자 유라준)

김은혜: "시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다 외국으로 나가시기 전 서울에서 오래 살던 집을 다른 이에게 빌려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김은혜: "그런데 그 집이 바로 제 과거 플루트 선생님 집이었어요. (참고로 과거 입시 비리로 구속된 김은혜의 플루트 선생 집이었음)"

 

김은혜: "남편은 단순히‘우연’이라고 말하지만, 전 이런 게 운명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김은혜 시댁 재산이 엄청나게 많은 것 같네요.

청와대 대변인이 된 다음에 김은혜는 고위 공직자로써 재산 신고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2008년 드러난 김은혜의 재산은 약 97억 3천여만원이었죠. 

당시 김은혜 남편 유형동 변호사는 서울 강남구에 빌딩과 연립주택을 각각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를 했는데, 각각 87억여원과 6억여원이라고 신고를 합니다.

 

사실 강남구 빌딩은 유형동 변호사가 1990년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물려받은 상속 재산이었습니다. 참고로 김은혜는 시어머니 재산은 고지를 거부했는데, 남편보다도 재산이 더 많다라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죠.

 

그런데 김은혜는 남편이 '대형 로펌에 다니는 변호사면서도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검소함과 외국에서 나고 자랐음에도 군대에 자원 입대한 올곧음'에 반했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죠.

 

과연 결혼 결심을 할 때, 김은혜는 남편의 재산은 전혀 보지 않았을까요?

 

 

이후 김은혜는 아들 1명을 낳게 됩니다.

(김은혜 앵커 자녀 자식) (김은혜 앵커 가족 관계)

 

김은혜: "아이하고 시간을 보낸 적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아이와 많이 싸웠죠."

 

김은혜: "청와대 있을 때는 토요일 오전에만 아이를 볼 수 있었어요. 아이가 돌 갓 지난 때라 제가 엄마인 줄 모를 정도였죠."

 

김은혜: "원래 토요일 오후에 기자들이 청와대에 나오고 일요일에도 나오니까 제가 공보를 하는 이상 일요일에도 정상출근을 해야 했어요."

 

과거 MBC에서 근무할 때 김은혜는 새벽 6시에 방송되는 'MBC 뉴스 투데이'를 진행하기 위하여 새벽 3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김앤장에서 근무하는 김은혜의 남편의 경우에는, 그때가 퇴근 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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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남편은 빠를 때는 밤 12시, 평소에는 새벽 3시에 집에 귀가해요. 그래서 평일에는 현관 앞에서 잠시 안부만 전하고 헤어질 때도 있었어요."

 

김은혜: "집안 살림은, 남편이 모든 면에서 저보다 뛰어나요. 특히 요리를 참 잘해요. 스파게티 같은 간단한 요리는 30분 정도면 끝내고, 프랑스 요리까지 척척 해죠."

 

김은혜: "저도 가끔씩 요리를 하는데, 두세 시간 끙끙거리다 보면 국적 불명의 요리가 완성이 돼요."

 

김은혜: "그러면 남편은 일단 ‘사랑의 힘’으로 맛있게 먹어준 뒤 ‘다음엔 요리를 내가 할게요’ 그래요(웃음). 더 잘하는 사람이 많이 하는 게 효율적이잖아요. 그래서 주로 남편이 요리를 해요."

 

그리고 2008년 2월 김은혜는 청와대 대변인이 됩니다. (처음에는 부대변인이었다가 나중에 대변인으로 승진함)

 

그런데 이 기간동안 김은혜는 여러차례 구설수에 휘말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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