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프로필 과거 학력 성형전 재혼 자녀 쥴리 의혹 총정리

by 살구네 2021. 12. 27.
반응형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프로필 과거 학력 성형전 재혼 자녀 의혹 총정리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YTN은 앞서 지난 14일 김건희 씨가 지난 2006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기록이 기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단독 보도하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논란이 계속되는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프로필, 쏟아져 나오는 과거, 학력, 성형전 관상, 자녀 재혼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등 의혹과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윤석열 김건희 결혼 스토리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1972년생으로 윤석열과 12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김건희 윤석열 부부는 2012년에 결혼했는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검찰 핵심 요직인 대검 중앙수사부 1과장일 때였습니다. 윤석열과 늦은 나이에 결혼해 두 사람에 대한 재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둘다 재혼 아닌 초혼이며, 윤석열 김건희 부부 슬하에 자녀 또한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지난해 4월 주간조선과 인터뷰 당시 윤석열과 결혼한 배경에 대해 "오래 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일하면서 주위에 한 번도 남편 이야기를 해 본적이 없고 가까운 지인들도 남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 남편은 결혼 당시 통장에 2000만 원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집안과 재산이 상당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러한 재산에 관해 김건희는 "고위공직자 부인이라고 해서 전업주부만 할 순 없지 않느냐"며 1990년대 후반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 삼아 사업체를 운영하며 불렸다고 밝혔습니다. 


'2019 고위공직자정기재산공개'에 따르면 당시 윤석열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총 65억9070만원으로 공개 대상이 된 법무·검찰 고위 간부 중 1위였습니다. 이 가운데 토지와 건물, 예금 49억원이 부인 김건희 대표 소유였는데, 김씨는 예금 49억7000만원과 12억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소재 복합건물, 경기 양평군의 2억 원 상당 토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프로필

출생
1972년 9월 2일 (49세)
본관
현직
코바나컨텐츠 대표
가족
배우자 윤석열
어머니 최은순
오빠 김건우
학력
명일여자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회화학 /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미술교육 / 석사)
국민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 박사)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EMBA) / 경영전문석사 / 2010~2011)서울대 EMBA(Executive MBA)는 산업체 및 유관기관 임원급의 경영능력 강화를 통해 차세대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2년제 주말 MBA프로그램으로, 교육비 50% 이상을 소속기업에서 지원받으며 현업과 병행하는 산학협력과정입니다. 각 대학들에 개설된 'EMBA' 과정은 다양한 인맥을 쌓기 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반대학원의 경영학과와는 전혀 다른 과정입니다.
서울대학교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AFP) / 수료 / 2010.8~2011.3)
단국대학교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 / 수료 / 2014)
약력
영락여자상업고등학교 (미술강사)
한국폴리텍Ⅰ대학 (강사)
한림성심대학교 (강사)
서일대학교 (강사)
수원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안양대학교 (겸임교수)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종교
불교
SNS
https://www.instagram.com/kim_keonhee/ 2021년 12월 기준 비공개 상태

윤석열 프로필

출생
거주지
본관
현직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살리는 선대위 약자와의동행위원장
살리는 선대위 내일을생각하는청년위원장
재임기간
제43대 검찰총장
서명
 
링크
 | [3] | [폐쇄] |  |  | 
[ 펼치기 · 접기 ]
 
부모
아버지 윤기중, 어머니 최정자[5]
형제자매
여동생 윤신원
배우자
학력
병역
종교
신체
178cm, 90kg[11], B형
소속 정당
 
약력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중수1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장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
대구고등검찰청 검사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 수사4팀장
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제43대 검찰총장
약칭

 

김건희 씨가 과거 쥴리 의혹에 대해 묻자 인터뷰를 피하고 있다

김건희 쥴리 의혹에 대해 직접 부인

앞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 TV'와 오마이뉴스는 제보자를 내세워 지난 1997년 김 씨가 '쥴리'라는 예명으로 유흥주점에근무했다는 의혹 제기했고, 안해욱(74)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1997년 김 씨가 '쥴리'라는 예명을 쓸 때 만났다"고 제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김건희는 최근 26분간 통화에서 이른바 ‘쥴리’라는 예명으로 접대부 역할을 했다는 ‘쥴리 의혹’을 거듭 부인하며 "쥴리라고 오해하고 있는데 (나가면 남편인 윤석열 후보나 국민의힘에) 피해가 되지 않을까, 나가야 하는지,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김건희씨는 "저는 남자답다. 가식적으로 남편 따라다니는 거 싫다. 봉사하고 싶다. 지금도 봉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것을 내세우고 싶지 않다”라면서 “보여주기보다는 실천하는 성격"고 털어놨습니다.

김건희 과거 학력 허위 기재 의혹

YTN은 앞서 지난 14일 김건희가 과거 2006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기록이 기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김 씨는 한국게임산업협회에 2002년3월부터 3년간 기획팀 기획이사로 재직했다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했는데,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04년 6월 설립된 됐습니다. 이는 회사가 생기기도 전에 재직한 셈이 되는 것입니다.

이후 당시 협회장이었던 김영만 회장은 물론이고 직원들이 "김 씨를 본 적이 없다. 기획이사란 자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혀 문제의 재직증명서가 위조된 것은 아닌가 하는 논란까지 제기된 상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다음날인 15일 자신의 과거 허위이력 논란과 관련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국민께서 불편함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허위 이력과 관련 청년들의 분노 여론이 있는데 사과 의향이 있나라는 물음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기자가 사과 의향을 재차 묻자 "있다"고 했다가, 곧바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표명한 것입니다.

김건희 씨가 '윤 후보 배우자로서 공개 활동은 언제 개시하나'라는 물음에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는데요. 이는 김 씨가 대선정국에서 공개적으로 처음 사과 발언을 한 것입니다. 

 

 

 

김건희 과거 사진

김건희 졸업 사진

김건희 성형전 의혹에 입열다

김건희는 과거 사진과 비교해 성형 의혹을 제기한 여권 인사들 보란 듯 "성형했다"고 당당히 밝혔는데요. 일각의 ‘성형 지적’들에 대해 김건희는 "제가 미모에 신경 쓰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성형했다. 쌍꺼풀이 원래 있었는데 짝짝이여서 대학교 때 삼촌 친구 병원에서 재건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앞서 손혜원 전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함께 개재한 뒤 "얼굴이 변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눈동자가 엄청 커져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진혜원 안산지청 부부장검사는 "입술산 모습이 뚜렷하고 아랫입술이 뒤집어져 있고, 아래턱이 앞으로 살짝 나와 있다. 여성적 매력과 자존감을 살려주는 성형수술로 외모를 가꾼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관상 관점에서)"라고 관상에 대해 댓글을 달며 동조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