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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변호사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총정리(+청화동인 4호)

by 살구네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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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하여 화천대유의 자회사인 천화동인 4호의 대표이사이며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 프로필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욱(48) 변호사는 대장동의 17년 개발 역사를 통틀어 가장 빈번히 등장하면서도 베일에 가려진 인물입니다. 민관합동 개발을 통해 1,000억 원이 넘는 배당수익을 거머쥔 그는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의 비밀을 간직한 '키맨'으로 꼽힌입니다.

남욱 변호사는 현재 미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 유명하지 않던 남욱 변호사가 어떻게 부동산 개발에 참여하게 되어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었는지 알아봅시다.

 

남욱 변호사 프로필을 알아보자면 1973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2001년 서강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 47회 합격 사법연수원 37기로 수료 법무법인(유한) 강남(신관) 소속 변호사로 부동산 개발과 프로젝트 파이낸싱  전문으로 활동했습니다.

 

남욱 변호사는 화천대유의 자회사 천화동인 4호 대표이사이자 소유주입니다. 천화동인 4호는 성남의 뜰에 약 8700만원을 투자하였고 약 1000억원의 배당을 받았습니다. 이후 남욱 변호사는 강남 역삼동에 300억 규모의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조계에서는 남욱 변호사가 화천대유를 둘러싼 논란의 핵심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 변호사의 부동산 투자 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수사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자금을 모은 방법 등에 집중이 될 듯합니다. 남욱 변호사는 거주하던 반포자이 아파트와 포르셰 파나메라를 매도하고 현재 부인이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한 상태입니다. 

 

부인 정시내 전 MBC 기자는 2019년 UC샌프란시스코 대학으로 연수를 간 상태이며 2021년 9월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남욱 변호사와 정시내 기자 부부는 위례신도시 개발 의혹에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그는 2008년부터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실제 당시 한나라당 보도자료를 보면 한나라당은 같은 해 6월19일 당사에서 강재섭 대표 주재로 중앙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으며 남 변호사는 19명의 부위원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 변호사는 2009년 대장동 일대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쟁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하여금 사업을 포기하도록 정치권에 로비하면서 부동산 개발업자 이모씨에게 8억3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2015년 6월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받았습니다.
  
그는 2심인 서울고등법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항소심 재판장은 현재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었습니다. 최재형 부장판사는 2016년 3월 18일 남 변호사에 대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해 1심(수원지법)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과 남 변호사가 상고하지 않아 2심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당시 재판과정에서 남욱 변호사는 2008년부터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실제 당시 한나라당 보도자료를 보면 한나라당은 같은 해 6월19일 당사에서 강재섭 대표 주재로 중앙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으며 남 변호사는 19명의 부위원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남 변호사는 최근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지분 1.74%를 가져 10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은 천화동인4호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대장동 사업 초기부터 거액의 자금을 끌어오는 역할을 하고, 화천대유와 성남 도시개발공사의 '가교 역할'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남변호사는 2013년 11월 첫 공영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위례신도시 공동주택 신축사업에 가족 명의로 투자했습니다. 이 사업의 자산관리회사와 투자사 법인 등기부등본에는 남 변호사의 아내와 정 회계사의 가족이 이사로 등재됐습니다.

남욱 변호사 부인인 전 MBC 기자 정시내(45)는 위례자산관리 주식회사 사내이사로 있다가 2013년 12월4일 사임했습니다. 또한 대장동 개발처럼 위례개발사업의 투자사 가운데 하나인 '위례투자2호'에도 사내이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8월25일 사임했습니다.

이에 MBC 제3노조는 MBC 기자 신분으로 성남 노른자 위례신도시의 개발을 주도하면서 거액의 개발이익을 노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A씨는 겸업 금지 의무를 위반해 사규를 어겼으므로 징계를 받아야 하고 퇴직금 지급도 일단 보류돼야 한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남변호사는 최근에 제주도에서 부동산 사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으며 가족과 함께 미국 샌디에이고로 떠나 잠적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사용하던 트위터 등 SNS도 모두 삭제했으며 부인은 다니던 회사에서 지난 16일 퇴사했습니다. 현재 '천화동인 4호' 사무실로 쓰던 곳은 비었고, 이전한 사무실도 직원은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사당국은 남욱 변호사에 대한 여권 말소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천대유 논란에 관련된 인물들에 대해 찾아보다보면 계속해서 의심스러운 이력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관련된 인물들이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게됩니다. 정치권과 법조계 인물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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