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찬 페북사건 미성년자 충격적인 페메내용에 현재 누리꾼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 BJ 전수찬이 미성년자 여성 팬을 혼자 사는 집에 들이려 했다는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전수찬 페북사건 미성년자 충격적인 페메내용(+다쁘 인성 논란 인스타)
일명 전수찬 페북사건이라고 불리는 이 논란은 한 미성년자와 페이스북 대화 사진이 유출되면서 만남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난 것입니다.
전수찬은 한 여성 팬과 나눈 페이스북 대화 내용이 한 그룹에 올라오면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사진 속 전수찬은 미성년자인 팬에게 "기분 좋게 해줄게", "우리 집에 와라" 등의 제안을 했습니다.
유출된 대화 내용 속 전수찬은 미성년자인 팬을 본인의 집에 부르는 등 만남을 제안했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이라지만 미성년자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나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전수찬은 여성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눈 건 맞지만 실제 만남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2020년 10월 1일 전수찬은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켜고 해당 사건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전수찬은 아프리카TV에 공지를 올려 "사진 속 여성은 모르는 사람이며 '사칭'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여성의 해명 글이 올라오면서 사실임이 밝혀졌습니다. 여성은 "전수찬이 대화 나눈 계정이 가짜라고 말해달라 했다"라며 "거짓말은 못 하겠다. 연락하지 말아달라"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전수찬은 방송을 켜고 사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팬의 계정이 해킹당해 대화 내용이 유출됐다"라며 "'사칭이라고 공지를 남긴 건 여성분 이미지를 생각해 넘기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있는 걸 알면서도 술에 취해 장난으로 우리 집으로 오라고 했다"며 "그사람이 올 것도 아니고 잡아먹은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전수찬은 "그날 대화를 나눈 건데 논란을 일으켜 미안하다. 그사람을 잡아먹은 것도 아니니 망상하지 말아달라"라며 "그런 연락을 했다는 것 자체가 죄송하다. 내가 개XX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사과방송에서 한 발언의 전문입니다.
한 여성분이 페북 아디 해킹당함 |
한편 전수찬은 1998년생으로 아프리카TV에서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콘텐츠를 주력으로 진행하는 인기 BJ입니다.
아프리카TV와 직접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파트너 BJ'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BJ 다쁘와 우결하던 터라 덩달아 다쁘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수찬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www.instagram.com/suchan.jeon/?igshid=4733zp3050vv
전수찬 페북사건 미성년자 충격적인 페메내용(+다쁘 인성 논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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