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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관련/팬데믹

코로나19의 앞으로 중요한 예방단계

by 살구네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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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요한 코로나19 예방단계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앞으로 두 달 안에 전염병 2단계에 진입할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이 다음 단계를 묘사하는 것은 쉽다. 그것은 반정상이다. 사람들은 밖에 나갈 수 있지만, 자주 나갈 수는 없고, 붐비는 곳에는 갈 수 없다. 다른 테이블마다 사람만 앉히는 그림 식당, 중간 좌석이 모두 비어 있는 비행기. 학교는 문을 열었지만 7만 명의 인원으로 경기장을 채울 수는 없다. 사람들은 일부 일을 하면서 그들의 수입의 일부를 쓰고 있지만, 전염병 이전만큼 많은 돈을 쓰고 있지는 않다. 요컨대 시대가 비정상적이지만 1단계 때와 같이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허용되는 것에 대한 규칙은 점차 바뀌어야 우리는 접촉 수준이 감염의 수를 증가시키기 시작하는지 알 수 있다. 각국은 강력한 시험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다른 나라들로부터 배울 수 있을 것이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알릴 수 있을 것이다.


점진적으로 재개장하는 것의 한 예로는 대략 6,200명의 종업원을 가진 마이크로소프트 차이나가 있다. 지금까지 절반 정도가 지금 출근하고 있다. 그들은 집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직원들에게 계속해서 지원을 하고 있다. 그들은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집에 머물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마스크를 필요로 하고 손 세정제를 제공하고 더 집중적인 청소를 한다. 직장에서도 거리제한 규정을 적용하고 예외적인 이유로만 여행을 허용한다. 중국은 개방에 대해 보수적이어서 지금까지 뚜렷한 반등을 피했다.


기본적인 원칙은 경제나 인간의 복지에 큰 혜택을 주지만 감염의 위험이 적은 활동을 허용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세세한 부분까지 파고들어 경제 전반을 들여다보면 그림은 금세 복잡해진다. "X는 할 수 있지만 Y는 할 수 없다"는 말처럼 간단하지 않다. 현대 경제는 그것에 대해 너무 복잡하고 상호 연관되어 있다.


예를 들어, 식당들은 식당을 6피트 간격으로 유지할 수 있지만, 식재료에 대한 공급망을 작동시킬 것인가? 이렇게 줄어든 용량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제조업은 근로자들을 더 멀리 떨어뜨리기 위해 공장을 바꿔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공장들은 큰 생산성 손실 없이 새로운 규칙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식당과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일하게 될까? 그들은 버스나 기차를 타고 있니? 공장에 부품을 납품하고 출하하는 협력업체는? 그리고 회사들은 언제 그들의 직원들이 출근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해야 하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쉬운 답은 없다. 궁극적으로, 국가, 주 및 지방 수준의 지도자들은 경제의 다양한 부분을 개방하는 것의 위험과 이익에 기초하여 절충을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 한 주가 너무 빨리 개방되어 많은 감염을 보기 시작하면 그것은 까다로울 것이다. 다른 주들은 사람들이 주 경계를 넘어 이동하는 것을 막으려고 노력해야 하는가?


학교는 큰 혜택을 제공하며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대형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는 아마도 오랫동안 감원을 하지 못할 것이다; 생방송 관객의 경제적 이익은 감염 확산의 위험에 미치지 못한다. 다른 활동들은 교회 예배나 수십 명이 방관하는 고등학교 축구 경기와 같은 회색 지역에 속한다.


설명하기 어려운 또 다른 요소가 하나 있는데 바로 인간의 본성이다. 정부가 괜찮다고 한 번 말해도 자연스럽게 외출을 꺼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정반대의 견해를 가질 것이다. 그들은 정부가 지나치게 신중하다고 생각하고 규칙을 위반하기 시작할 것이다. 지도자들은 어떻게 하면 여기서 올바른 균형을 맞출 수 있는지에 대해 신중히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결론

멜린다와 나는 제2차 세계대전이 우리 부모 세대의 결정적인 순간이라는 것을 배우면서 자랐다.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최초의 현대적 유행병인 COVID-19 전염병이 이 시대를 규정할 것이다. 전염병을 통해 사는 사람은 아무도 그것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지금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몇 년 동안 계속 느낄 고통을 과대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저임금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대유행의 큰 비용은 멜린다와 나에게 특별한 관심사다. 그 질병은 빈곤한 지역사회와 소수 인종에게 불균형적으로 해를 끼치고 있다. 마찬가지로 셧다운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도 저소득, 소수 노동자들에게 가장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정책 입안자들은, 나라가 개방됨에 따라, 그 회복이 불평등을 지금보다 더 악화시키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세계가 어떻게 이 싸움을 하기 위해 함께 모이고 있는지 감명을 받는다. 매일 대학과 중소기업 과학자들, 제약회사 CEO들, 또는 정부 수반들과 상의하여 내가 논의한 새로운 도구가 가능한 한 빨리 이용 가능하도록 한다. 그리고 최전방의 보건대원들을 포함하여 지금 당장 존경해야 할 영웅들이 너무나 많다. 세계가 결국 '대유행성 1세'를 선언할 때, 우리는 그들 모두에게 그것에 대해 감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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