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6개월 정도 ?(옥스퍼트 대학교)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이 1년 정도 걸릴 수 있다는 추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옥스포드 대학의 과학자 팀은 더 낙관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 사라 길버트 옥스퍼드대 백신학과 교수는 토요일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병원체에 대한 백신이 9월까지 준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길버트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진행된다면 가능한 시간"이라고 말하면서도 "아무도 그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런 종류의 백신을 가지고 우리가 해왔던 다른 것들을 바탕으로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단순히 예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매주 지날수록 우리는 더 많은 자료를 볼 수 있다."

길버트는 인간 실험이 다음 2주 안에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자원 봉사자들은 6개월 동안 연구에 참여할 것이다; 그들은 옥스포드 백신 심사 및 예방 접종을 위한 약속에 참석할 것이다.

영국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려는 전세계적인 노력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국제 펀드에 2억 1천만 파운드가 넘는 돈을 기부했다. 영국 정부는 또한 재판이 성공적이면 수백만 개의 선량을 제조하는 데 자금을 미리 조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런 방식으로 백신은 대중이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전세계적으로 19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119,212명이 사망하고 443,191명이 회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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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뉴스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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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의 다크호스 ,옥스포드대학

 

현재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는 곳은 전세계에서 70군데가 있다.

이중에 가장 진척 속도가 빠른 곳이 중국인민해방군이고

그다음이 미국의 모데나와 존슨앤 존슨사이다.

 

언제 백신 접종이 가능한가?

외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내 코로나 백신 개발팀 최고책임자는 3개월내 임상3상을 끝낼수 있다고 말하였다.

모데나사는 비상계획하에 가을에 백신을 접종할수 있도록 하는걸 목표로 한다고 했다.

 존슨앤존슨사는 내년 초에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뭐 이런 주장을 다 믿을 수 있는건 아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백신이 빨라도 1년에서 18개월은 지나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에 9월안에 백신을 접종할수 있게 하겠다고 말하는 곳이 한 군데 더 나타났다.

옥스퍼드 대학의 백신학 교수인 길버트이다.

그녀는 9월까지 80%의 성공확률로 백신을 접종할 수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자신의 팀이 개발한 백신이 말로 만아니고 데이터상으로 매우 성공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녀의 주장을 믿을수 있을까?

다 믿을수 있는건 아니지만 옥스퍼드 대학은 예전부터 백신 분야에서는 세계 1위를 달렸다.

천연두 백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백신이란걸 처음 만든 의사 제너 연구소도 옥스퍼드에 있다.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학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도 여기서 개발했다고 한다.

그러니 9월달 안으로 백신을 접종할수 있다는 옥스퍼드대학의 백신학 교수의 주장을 거짓희망이라고만 무시할수 만은 없다.

현재  영국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 백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녀의 주장이 현실화되어서  제너의 후예들이 다시 한번 인류를  구원할수 있기를 바란다. 

백신이 빨리 개발되기를 희망한다.